김포시 양촌읍은 지난 20일 겨우내 묶은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했다. 이날 청소는 읍 직원과 공공일자리 근로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하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제한에 대한 홍보물도 전달했다. 읍 관계자는 “매달 정기적으로 상가 및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상가 주들도 내 가게 앞은 내가 청소한다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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