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는 3. 19(월) 10:00, 전국 870개 체인망을 가지고 있는 치킨판매업체 (주)지엔푸드(굽네치킨)와 학교폭력 예방 및 신고활성화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 4월초부터 굽네치킨의 포장박스 상단에 학교폭력 상담 전화번호와 캠페인 문구를 넣어 배달하게 되며, 5월에는 TV방송 광고 시 자막으로 학교폭력 신고 전화번호를 홍보하게 된다. 명영수 김포경찰서장은 “치킨은 주 소비층이 학생들이기 때문에 학교폭력 가·피해학생 모두가 학교폭력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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