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기자수첩

주진경기자 | 기사입력 2008/11/10 [00:00]

기자수첩

주진경기자 | 입력 : 2008/11/10 [00:00]
"김포사랑운동추진본부"의 발족을 환영한다김포에서 처음으로 순수 민간 주도형 시민운동인 "김포사랑운동추진본부"가 발족했다.초대본부장에는 조한승 전 문화원장이 선임됐다.김포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앞으로 김포시민의 윤택한 생활과 편의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김포사랑운동추진본부"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환영하는 바이다.지금까지는 김포사랑운동은 김포시에서 시민화합과 지역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민선4기 역점사업으로 시 주관하에 추진되어 오다가 이번에 순수 민간 주도형 시민운동으로 활성화 시키는데 역할을 다하고자 "김포사랑운동추진본부"가 발족 돼었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를 둘 수 있다.더욱이 초대본부장에 제7,8대 문화원장을 역임하고 김포외국어고등학교 교장을 지내 어떠한사람보다도 김포를 사랑하고 애정이 많은 조한승 전 문화원장의 선임을 기쁘게 생각한다.추진본부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김포시민이란점을 자랑스럽게 생가하며 애향심을 느껴 선진 시민의식을 개혁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할을 할것이다. 또한 시민의 생활과 복지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게하는 개선사업등을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는데 앞장설 것이다.또한 우선적으로 벽화그리기사업이나 신경제알뜰벼룩시장등을 포함한 김포사랑운동과 이와관련된 모든사업들을 전담하게 되며 12월 중에는 시민이나 단체등을 대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새로운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이러한 계획들을 무리없이,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면 먼저 김포시민들이 깊은 관심을 갖고 애정어린 눈으로 "김포사랑운동추진본부"의 활동을 지켜봐야 한다. 또한 김포관내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김포사랑운동이 범시민운동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그것이 김포사랑운동의 첫걸음 이기 때문이다. 조한승 초대 본부장의 말대로 부디 김포사랑운동이 이구동성에 그치는 시민운동이 아닌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수 있는 시민화합은 물론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 시민운동이 되어 모든시민이 노력하는 운동이 되기를 목소리 높혀 응원하고 지켜 볼 것이다.부디 김포시민이 김포시민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김포가 영원한 고향이될수있도록 하는데 "김포사랑운동추진본부"가 일조 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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