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숙명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약해 어린이영어독서지도자 과정을 개설했다. 오는 3월 16일부터 8월 22일까지 15차에 걸쳐 60시간 교육 과정이다. 영어로 된 그림책을 지도하는 방법과 책속에 스며있는 그 나라의 문화를 알아보고 좋은 책을 선정할 수 있는 키워드도 함께 배우게 된다. 김포에 거주하는 30~40대 젊은 엄마들에게 인기가 있는 강좌이다. 약 70만 원 정도의 수강료를 내야 배울 수 있는 과정이나, 김포시평생학습센터는 김포시민에 한해 19만6천원의 저렴한 수강료를 받는다. 현재 2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담당(☎031 980-51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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