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영수 김포경찰서장 등 간부단과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한 각 국장단은 지난 7일 김포경찰서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찰서, 김포시청 치안협력간담회를 갖고 인구 50만의 수도권 선도 도시 도약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강신도시 완공 및 아라뱃길 활성화에 따른 각종 치안수요의 변화와 그에 따른 김포경찰의 역량강화 방안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되었으며, 김포경찰서가 전국 최초로 시행을 앞두고 있는 ‘경찰관 선생님제’에 대한 설명과 그간 진행경과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명영수 서장은 “유영록 김포시장 및 간부진들과 새로운 김포의 미래치안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바쁜 시간을 내어주신 유영록 시장 및 간부진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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