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28일 김포시 운양동 소재 ‘롯데마트’를 대상으로 김포⋅부천⋅고양⋅일산소방서, 해병2사단 등 차량 18대, 인원 66명이 참여한 광역출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사고 발생에 따른 대응자원의 실재 동원⋅운영 등 소방서간 긴급대응활동 및 현장지휘쳬계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훈련내용은 ‘롯데마트 2층에서 화기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여 연소가 확대되고 인명피해가 발생’ 했다는 메시지 전파를 시작으로 소방차량 출동, 부서,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훈련이 진행됐다.
김포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간 긴급대응활동을 통해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방지를 공조하기 위한 훈련이다”며“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보다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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