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김포 이병관 부시장, 해빙기 대형 건설공사장 안전점검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 철저 당부

강주완 | 기사입력 2012/02/24 [18:23]

김포 이병관 부시장, 해빙기 대형 건설공사장 안전점검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 철저 당부
강주완 | 입력 : 2012/02/24 [18:23]
 

 경기도 김포 이병관 부시장은 해빙기 위해요소 여부에 대한 현장 확인차 대형 건설 공사장을 23일 방문했다. 이 부시장은 한강신도시 대우푸르지오아파트 신축공사 현장과 운양재해위험지구 공사현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자문단, 김포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각종 대형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김포시 여건상 적극적인 현장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합동 점검을 갖게 됐다.


  이 자리에서 이 부시장은 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안전관리란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이 발생하는 경우 그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주목적”이라며 “그 무엇보다도 생명 및 신체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는 해빙기에 대비해 축대․옹벽, 건축물, 대형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오는 3월 31일까지 해빙기 대책기간을 설정하고 T/F팀을 구성해 재난사고 발생우려가 높은 47개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점검과 예찰․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미분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