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해빙기 기온상승으로 동결되었던 지반이 융해현상으로 공사장 및 축대 등 붕괴우려가 있는 취약대상에 대한 긴급구조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추진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로 △얼음판 익수사고 위험지역 사전조사 △익수사고 위험지역 예방순찰 △대형공사장 등 취약대상 방문 안전교육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소방안전관리자 등 건물 관계자 안전정보 제공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합동점검 등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다양한 대책이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책을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지속적인 예방순찰 및 관계자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