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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월곶면상공인회는 17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월 상공인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영록 김포시장은 총회에 방문해 “항상 월곶면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다”면서 월곶면 상공인회를 격려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지난 1월 임시임원회의에서 거론된 회장 선출방식에 의해 무기명 투표결과 현 방의규 부회장이 회장으로 선출됐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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