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안병원, 이계원 의원을 초청해 주요현안 업무 보고 및 소방행정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도의원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소방행정의 폭넓은 이해와 소통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2011년 주요소방활동 실적 ▲201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렴도 향상시책, 안전사고 방지대책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 했으며, 2012년 주요업무 추진을 위한 협조와 소방행정에 대한 질의 응답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회의가 진행 됐다. 안병원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김포소방서 직원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계원 의원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지역의 파수꾼으로써 김포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포소방서장(최영균)은 “도의원과의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시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을 통해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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