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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하성면, 새해 첫 반상회 가져

강주완 | 기사입력 2012/02/01 [14:05]

김포 하성면, 새해 첫 반상회 가져

강주완 | 입력 : 2012/02/01 [14:05]
  

김포시 하성면은 지난 30일 면사무소에서 새해 첫 반상회를 개최했다. 임진년 한 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31개 마을로 구성된 이장단협의회는 6개 마을에서 신임 이장을 지난 1일 선출했다. 이날 한춘하 하성면장은 퇴임 이장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반상회 종료후 하성면기관단체장, 이장, 출향 공직자, 면사무소ㆍ농협ㆍ하성파출소 직원 등 100여명은 단합대회를 개최해 유대를 강화하기도 했다.


  한춘하 하성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12년 기관단체, 주민 대표들이 단합해 하성면을 더욱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한편 하성면이장단협의회는 자체 선진지 견학 비용을 이번 단합대회 행사경비로 사용해 주위에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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