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은 1월 10일 대한노인회 중앙회 이형술 선임이사 및 대한노인회 보건의료사업단 나병기 단장 등 대한노인회 중앙회측 관계자와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홍기훈 회장 등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협력병원 현판식을 가졌다.
김포우리병원은 지난해 12월 대한노인회 협력병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전개해오고 있는 “회원의 건강한 관절 찾아주기” 운동에 동참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노인회 회원의 경우 협력병원인 김포우리병원에서 인공관절수술을 받는 경우 수술전 대한노인회의 확인서를 받아 김포우리병원 측에 제출하면 대한노인회에서 건강회복금을 지원 받게 된다.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홍기훈 회장은 “경기권에서 4곳 밖에 없는 협력병원이 김포 지역에 지정된 것에 감사하고 평소 지역 노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 김포우리병원이 협력병원으로 지정된 것에 더욱 감사하다. 금번 지정을 통해 우리 지역 2만 2천여 회원들의 관절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였다.
또한, 현판식에 참석한 대한노인회 보건의료사업단 나병기 단장은 “협력병원 지정을 위한 현장 실사 당시 수도권 외곽 지역에 의료진, 시설, 장비 모든 면에서 뛰어난 의료기관이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포 지역 회원 뿐만 아니라 고양, 파주, 부천, 강화 지역 회원 분들도 신뢰할 수 있는 김포우리병원이라 판단되어 협력병원으로 흔쾌히 지정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