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유영록 시장은 지난 11일 국도48호선확장공사 등 주요 도로공사에 대한 현장행정을 가졌다. 지역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로공사로 인한 시민불편이 제기되고 있어 조기 개통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공사 현장을 찾게 됐다. 유 시장은 장기동 전원마을 앞 국도48호선 지하차도 설치공사 현장을 비롯해 신도시 주변 도로현장, 마송IC 현장 등을 꼼꼼히 점검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조기개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