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2011년 관내 대규모 산업단지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현장 맟춤형 안전컨설팅「Safe Day」추진 실적을 발표했다.

 현장맞춤형 안전컨설팅 749개소를 선정ㆍ담당제 운영을 통해 △화재위험요소 사전제거 215건 △맞춤형 안전컨설팅 544건 중 자체 의견수렴ㆍ보완 179건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1,568명 등 추진성과를 보였으며, 「Safe Day」중점 추진 1)6개 처종은 전년대비 화재발생 25%가 저감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매월19을「Safe Day」운영의 날로 지정, 대상별 담당자를 지정해 1년동안 749개소를 방문하여 현장맞춤형 안전컨설팅 등 화재예방을 위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관계자와 안전관리에 대한 소통과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최영균 서장은 “「Safe Day」운영을 통해 화재발생이 저감되는 성과가 나타났다”며“김포시민의 안전과 재산피해를 줄이기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