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유정복 국회의원 출판기념회를 열고 4월11일 실시되는 총선출마를 위해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오후 3시부터 열린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조윤숙 시의원, 연예인 김구라씨가 1부 오프닝 행사와 2부 행사를 맡았으며 이상득의원, 황우여 의원, 송영선 의원 허준영 전 경찰청장, 한영실 숙명여대총장 등 학계와 재계 유명인사들 약 2천여명이 참석해 유의원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한편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축전을 통해 ‘유정복 의원은 모두가 인정하는 모두가 인정하는 훌륭한 인품의 정치인이다’ ‘유의원이 국가와 김포를 위해 큰 일을 하도록 많은 분들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황우여 의원은 ‘유 의원은 모두가 인정하는 유능한 일꾼이다’ ‘선배의 입장에서 보아도 소신과 원칙이 뚜렷한 자랑스러운 후배이다’고 말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유 의원님은 김포시정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선배로 김포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진심으로 바란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정복 의원은 ‘현재의 유정복을 이 자리에 있게 만든 것은 바로 김포시민이며 그에 대한 보답을 하기위해서라도 열심히 일하겠다‘ 며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