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공동주택 감리단장과의 간담회를 16일 개최했다. 공동주택 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논의하는 자리로 시공 중인 건설현장의 감리단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감리업무와 관련한 행정사항 설명 및 건설현장의 기술교류, 우수사례전파 등을 검토했다.

  이날 김포시 공동주택담당은 동절기 대비 공사현장의 공정․안전․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면서 “공사를 진행하면서 어려운 점을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견실시공 풍토조성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