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7일 김포재래시장(북변동 소재)에서 대형화재 방지를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총70여명(소방공무원 10명, 의용소방대원 60)이 참여해 겨울철 화재발생이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상인 등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겨울철 화재예방 안내문 배부 △이동식 난로 등 화기시설 계도 △전통시장내 소방통로 확보 훈련 △전통시장 관계자 간담회 등을 실시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한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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