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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署, 범인검거 우수 경감 특진 등 4명 배출

국민 인권중심 수사활동도 으뜸 !

강주완 | 기사입력 2011/12/05 [09:39]

김포 署, 범인검거 우수 경감 특진 등 4명 배출

국민 인권중심 수사활동도 으뜸 !
강주완 | 입력 : 2011/12/05 [09:39]
   

 “살벌한 범죄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은 동료 형사들과 기쁨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12월 6일 경감으로 특진하는 김포경찰서 강력5팀 이창수(43세) 경위의 소감이다.

   이경위는 금년도 전반기 형사활동평가에서 우수한 범인검거실적으로 1계급 특진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 수사과는 이경위의 특진을 시작으로 경사1명, 경장2명 등 한해 1~2명도 힘들다는 특진자를 4명이나 배출했다.


   지능수사팀의 권영준(41세) 경사는 지난 10월 5일자로 3대토착비리 기획수사우수실적으로 경장에서 경사로 특진하였고,

   실종수사팀의 이선희(27세,여) 순경은 전국 2-3급지 경찰서 으뜸실종수사팀 1위로 선정되어 경장으로,

   강력수사 3팀의 진성훈(34세) 순경은 금년도 으뜸형사팀 도내 2위에 선정되어 순경에서 경장으로 각각 특진의 영예를 안게되었다.


   이와 같이 특진자 배출에는 김기태 수사과장의 탁월한 수사지휘력과 황순일 김포경찰서장의 부하사랑 리더쉽에 있다는 평가이다.


   김포경찰서 수사과는 2011년도 형사활동 우수관서로 4회, 으뜸형사팀으로 11회, 으뜸실종팀으로 2회 선정되었을 뿐아니라 전국 인권사례 직무발표회에서 2등상을 받는등 인권중심의 수사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황순일 김포경찰서장은 “팀장들과 팀원들이 힘을 합하여 동분서주하고, 국민을 감동시키려는 의지로 실종수사에 임한 결과”라며 승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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