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에서는

   이륜차의 보도침범행위와 불법번호판 장착차량 및 차량 번호판 인식을 불가능 하게 하는 차량이 많아 통행자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오는 2011. 11. 22(火)부터 30(수)까지 9일간 관내 주요교차 및 상습 법규위반 장소 등에서 집중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상습 법규위반 대상인 배달업체 이륜차량 및 과속․신호위반 차량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계절적으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조시키고 통행자 안전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다.

   황순일 서장은 “김포지역은 도농복합지역으로 운전자들의 감속 주의 운전이 반드시 필요한 곳”이라며 “바로 내 가족이 이 길을 걷고 있다.”는 생각으로 안전운전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