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에서는 21일 11:00 경찰서 5층 하늘채(강당)에서 황순일 서장 및 각 과·계장 등 경찰관들과 나승환 경우회장, 이준안 경우회 자문위원장 등 경우회원 및 주요 협력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8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김포 재향 경우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나승환 경우회장이 김포재향경우회를 대표해서 정순교 경무계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황순일 서장은 조래덕 경우회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나승환 경우회장은 “이렇게 훌륭한 자리에서 행사를 준비해 줘서 고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고,

   이에 황순일 서장은 ‘선배 경찰관들이 호국, 애국정신을 본받아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김포경찰이 되겠다’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