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공조체제 구축을 위한

김포소방서,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강주완 | 기사입력 2011/10/27 [13:09]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공조체제 구축을 위한

김포소방서,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강주완 | 입력 : 2011/10/27 [13:09]
 

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27일 양지사(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산업 단지) 에서 

지진발생에 의한 건물붕괴 및 대형화재발생을 가상한 『2011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김포시청등 25개 기관ㆍ단체등 325명이 참여해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공조체제 구축을 통해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보다 효율적인 구조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재난대응 준비태세를 구축하게 됐다.


통제단장(김포소방서장)의 “규모 7.0의 지진으로 건물붕괴 및 대형화재 발생“이라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시작된 훈련은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및 상황전파 ▲현장지휘대 긴급구조 대응활동 ▲긴급구조통제단 및 현장 비상지원본부 가동 ▲긴급구조지원기관 합동 현장대응활동 ▲지휘권이양 및 긴급구조지원기관 복구활동 등 단계별로 진행되었다.


최영균 서장은 강평을 통해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

하고 기관․단체별 역할분담 및 임무 수행능력을 향상하여 지역안전에 힘 써 줄것“을

당부하였다.


※ 관련사진 4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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