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전래동화와 전통놀이 활성화를 위해 김포시 사우동주민자치위원들과 김포시자원봉사센터 굴렁쇠 봉사단이 뭉쳤다. 이들 사우동전통문화홍보단은 지난 21일 사우어린이집을 방문해 30여명의 원생들에게 구연 동화를 읽어주고 ‘비석치기’라는 전통놀이를 알렸다. 아이들은 처음이지만 ‘비석치기’라는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를 배우면서 매우 즐거워했다. 주재기 위원장은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알려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전통문화홍보를 위해 굴렁쇠 봉사단과 함께 지속적인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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