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6815부대는 17일 통진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금성화랑무공훈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금성화랑무공훈장은 6․25전쟁에 참전해 빛난 공적을 세운 참전용사 박해준 씨에게 훈장 및 부상이 수여됐다. 금성화랑 훈장을 대신 수여받은 아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인들을 잊지 않고 이렇게 영예로운 훈장을 찾아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해왕 통진읍장은 “고인들의 숭고한 넋을 찾고 회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훈장 수여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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