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는 지능범죄수사팀 권영준, 박승남  경사가 상반기 경찰청 주관 3대(토착, 권력, 교육)비리 척결 실적우수자로 선정되어 각각 경사 특진과 경찰청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김포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서 근무중인 박경사와 권경사는 각각 경력 10여년차의 베테랑 수사관으로써 이번 특진과 표창을 통해 ‘정수장 공사관련 뇌물 수수혐의 비리 공무원 검거’, ‘아파트 공사 관련 비리  공무원 검거’ 등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포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공무원 범죄 및 보이스피싱 등 갈수록 지능화되고 고도화되고 있는 사회부조리 범죄를 담당하는 부서로서 2011년 한해 2,3급지 경찰서 중 전화금융사기 단속 1위, 3대 비리단속 2위, 유사석유특별단속 3위 등 각종 부조리 사범 검거성과를 거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