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28일 김포시 관내 숙박시설 관계자를 소집하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수원시 황제모텔 화재 사고시 관계자 부재로 인한 초기 대응 미흡 등 방화관리 책임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내 57개 숙박시설 관계자를 소집하여 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최근 숙박시설 화재 사례 안내 △관계자 자율 방화관리 책임 의식 향상 교육 △숙박시설 리모델링 및 소유권 이전 등 민원사항 안내 등 관계자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계자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이번 소집교육을 개최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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