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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홈페이지 활용도 아쉽다"

더김포 | 기사입력 2008/10/23 [00:00]

"김포시 홈페이지 활용도 아쉽다"

더김포 | 입력 : 2008/10/23 [00:00]
시장 직불금관련 단 한마디 해명없어김포시청이 운영중인 김포시 홈페이지가 실질적인 제역할을 하지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인터넷시대에 역행한다는 비난의 소리가 높다.특히 공보담당관실에서 운영하는 " 오늘의 보도자료 및 해명 "의 공간에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14건의 관련자료만이 게제되어 있어 전혀 운영이 되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더욱이 2008년의 경우 단 1건만이 인터넷에 올라와 있으며 그나마도 김포시청에서 발간하는 김포마루와 관련된 내용으로 운영관리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이번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직불금 문제에 대해서도 시장의 직불금 수령 보도와 관련해 시에서는 기자회견까지 자청했다. 그러나 정작 시홈페이지에는 단한줄도 직불금과 관련 아무런 해명이 없어 기자회견을 무색케했다. 일각에서는 시민들에게 진실을 알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도 제대로 활용 하지않는 시의 무관심에 질책의 소리가 높다. 시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운영되는 시홈페이지의 실질적인 운영 책임이 있는 공보담당관실의 무관심 이기에 문제는 더욱 크다는 지적이다.다른 시.군에서는 시정을 조금이라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인 것이다.이에대해 공보실 한관계자는 "앞으로는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더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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