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더김포 연중 캠패인(12)

김지은기자 | 기사입력 2008/10/19 [00:00]

더김포 연중 캠패인(12)

김지은기자 | 입력 : 2008/10/19 [00:00]
"오토바이 폭주족" 이래서야‘ 요즘 청소년들은 안전 불감증에 걸린 것 같아요. ’오토바이 폭주족을 보는 어른들의 걱정 어린 말이다.늦은 밤 한산한 거리에는 거리의 무법자인 오토바이 폭주족들의 세상이다.일부 청소년들이 오토바이에 카스테레오를 설치해 괴음에 가까운 시끄러운 음악소리까지 내며 질주하고 있다.더욱이 이들은 안전모도 쓰지 않은 채 떼지어 거리를 누비고 다닌다.보기에도 섬찟한 오토바이의 난폭한 행위는 비난과 우려의 소리가 높다.과속으로 질주하며 갑자기 차선을 바꾸고, 자동차 사이로 끼워들고 과속으로 추월하는 위험 천만한 곡예운전은 교통 혼잡을 가져오는 것은 물론 대형 사고를 일으키는 주원인이 된다.또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일부 청소년들은 무면허 운전자들이 많으며 사고 시 많은 문제점을 낳고 있다.요즘 오토바이를 이용한 각종 범죄도 늘고 있다.심각한 사회문제로 지적되는 오토바이 폭주는 우리사회에서 근절돼야 할 첫 번째 항목이다.오토바이 폭주는 이제 사라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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