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회 전국체전 경기 중 ‘축구’와 ‘체조’ 경기가 김포에서 개최된다. 이에 김포시는 참가 선수와 관계자가 머물 숙소와 음식점에 대해 위생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전국체전 선수단이 방문할 숙소 주변 음식점 117개소와 숙박업소 26개소가 대상이다. 시 위생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19, 20일 양일간 합동 점검했다. 점검단은 각 지역의 선수단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과 위생상태 등 꼼꼼히 살폈다. 이와 함께 대회기간 중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음식업․숙박업 김포시지부와 협조 하에 지역별 책임 관리자를 지정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김포에 숙박하는 임원과 선수들이 대회기간 불편사항이 없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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