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김포시, 전국체전 대비 숙소 및 음식점 위생 점검

강주완 | 기사입력 2011/09/20 [12:59]

김포시, 전국체전 대비 숙소 및 음식점 위생 점검

강주완 | 입력 : 2011/09/20 [12:59]
  

  제92회 전국체전 경기 중 ‘축구’와 ‘체조’ 경기가 김포에서 개최된다. 이에 김포시는 참가 선수와 관계자가 머물 숙소와 음식점에 대해 위생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전국체전 선수단이 방문할 숙소 주변 음식점 117개소와 숙박업소 26개소가 대상이다. 시 위생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19, 20일 양일간 합동 점검했다. 점검단은 각 지역의 선수단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과 위생상태 등 꼼꼼히 살폈다.


  이와 함께 대회기간 중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음식업․숙박업 김포시지부와 협조 하에 지역별 책임 관리자를 지정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김포에 숙박하는 임원과 선수들이 대회기간 불편사항이 없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