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15분께 경기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210-1번지에 위치한 한 인쇄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 만인 오후12시33분께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쇄공장 대표 A(50)씨가 경상을 입었으며 화재는 인쇄공장에서 벽돌조 스라브기1동1층 660㎡태워 9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중인 A씨가 종이포장지 인쇄작업 중 불이 나는 것을 보고 소화기로 진화를 했으나 불길이 급속도로 공장전체로 연소 확대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한편, 김포소방서는 이날 소방장비 16대, 인원 49명을 동원해 화재진화 작업을 벌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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