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추석연휴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근무는 추석연휴 기간 중 신속한 현장 활동과 상황관리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며, 인원 530명(소방공무원 165, 의용소방대원 365), 장비 42대가 동원될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는 ▷현장대응 및 신속한 상황보고체제 확립 ▷취약대상 화재예방 24시간 감시체제 강화 ▷119구조ㆍ구급대 긴급대응태세 구축 ▷취약대상 특별관리 및 홍보활동 강화 ▷유동순찰 및 감독근무 실시 ▷기동순찰 강화를 실시하고,
또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휴무 의료기관과 약국현황 등을 파악 상황실에 비치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최영균서장은 “이번 추석연휴에 모든 시민들이 가족 과 함께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힘을 합쳐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해 줄 것“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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