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조한승의 망원경

마귀(魔鬼)와 원수(怨讐)

더김포 | 기사입력 2011/09/07 [17:31]

조한승의 망원경

마귀(魔鬼)와 원수(怨讐)
더김포 | 입력 : 2011/09/07 [17:31]
 

저는, 마귀는 북한이고, 원수는 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귀란 “요사스러운 귀신”을 말하며 원수란 “자기 또는 자기 가정이나 자기 나라에 해를 끼쳐 원한이 맺힌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북한의 김일성과 김정일은 그야말로 요사스러운 귀신이 틀림없습니다. 오천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을 분단시키고 죄 없는 백성을 굶겨 죽이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은 호사스런 생활을 하고 있으니 저자들이야말로 악질마귀입니다.

  6.25 한국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백성들을 살상하고, 수많은 재산을 잿더미로 만들고도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라고 뒤집어씌우는 저들은 틀림없는 마귀입니다. 남북 분단 후 저들이 저지른 숱한 나뿐짓은 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작년에는 천안함을 폭침시키고, 연평도를 포격하고도 잘못했다는 사과 한마디 없는 간사한 마귀가 김정일 일당입니다.

  예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하라고 말씀 하셨지만 요사스런 마귀는 크게 꾸짖으시며 “악한 마귀는 물러가라”고 명하셨고, 제자들에게는 “너희들은 십자가 군병들이니 마귀들과 싸워 이겨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안에서 잘 먹고 잘 살며 겉으로는 가장 애국자인 척 하면서 뒤에서는 김정일 일당을 추종하는 소위 종북(從北), 친북(親北) 주의자들은 반드시 척결해야 합니다. 그런가하면 바다건너 일본은 우리나라의 영원한 원수입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우리나라에 해를 끼치고 우리국민을 괴롭힌 일본인들은 분명한 원수입니다.

  1905년부터 1945년까지 사십여년간 온갖 핍박을 가한 일본은 영원한 원수입니다.

  나라의 모든 재물을 도둑질해가고, 백성들의 정신까지 빼앗아가고, 정병과 정신대로 젊은이들의 몸과 혼을 빼앗아 갔습니다. 자기땅에 살면서 자기 나라 말도 못하게 하고, 성도 이름도 일본식으로 바꾸라고(창씨개명 創氏改名) 강요한 원수가 일본입니다.

  분명한 우리 땅 대마도를 자기땅이라고 빼앗아 갔고, 이제는 우리가 지배하고 있는 분명한 대한민국 땅 독도를 자기들것이라고 우겨대며 싸움을 걸어오고 있으니 이게 원수 아니고 누가 원수입니까?

  마귀와 같은 북한이나 원수인 일본 앞에서는 좌도우도, 보수도 진보도 함께 해야 합니다. 건국의 아버지이며, 위대한 지도자이신 이승만 대통령의 말씀을 생각해 봅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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