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각 마을별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교행구간, 마을 안길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5일간의 제초작업을 마무리 한 후, 차량이 통행하는 주요 동선이 한결 깔끔해지고 시야가 넓게 확보되는 효과를 얻었다.

  한춘하 하성면장은 “각 마을별 제초작업을 마무리 한 후, 추석 전 클린데이 운영의 날을 계획하고 있다”며 “쾌적한 마을환경 가꾸기를 위해 마을대표, 주민, 직원들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