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서민경제 안정을 적극 추진한다. 이에 김포시 경제환경국(국장 이영호)은 양촌번영회(회장 유승현)와의 자매결연을 9월 1일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골목시장 및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 운영 ▲ 협약상가(시장)에서 물품구매 및 장보기 행사 등으로 김포시가 먼저 적극적인 소비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이영호 국장은 “시 전직원이 골목상가와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경제환경국은 김포5일장상인회와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추석 전까지 시청 국소실별로 지역 상인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해 골목상권을 살리는데 적극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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