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하성면새마을부녀회, 봉성리 소공원 제초작업 구슬땀

강주완 | 기사입력 2011/08/22 [12:03]

하성면새마을부녀회, 봉성리 소공원 제초작업 구슬땀

강주완 | 입력 : 2011/08/22 [12:03]
 

 

 

 김포시 하성면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은 18일 봉성리 소공원에서 김매기와 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강변 봉성리 소공원은 김포 하성으로 진입하는 초입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평일 저녁 또는 주말에는 많은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 나들이를 즐겨왔다. 지난 긴 장마로 인해 소공원 가로화단에 잡초와 풀이 웃자라 회원들은 아름다운 마을로 가꾸고자 제초 작업을 실시하게 됐다.


  한편 하성면은 봄과 여름에도 면 직원과 부녀회장들이 합심해 펜지, 비올라, 메리골드 등 숙근 초화류 12,000여본을 심는 등 아름다운 소공원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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