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유현초교장 (박귀옥)

김지은기자 | 기사입력 2008/10/18 [00:00]

유현초교장 (박귀옥)

김지은기자 | 입력 : 2008/10/18 [00:00]
안녕하십니까  투명한 햇살 받으며 사랑 가득 안고 단아하게 자리한 우리 학교는 2001년 3월 1일 개교하여 이제 막 8살이 된 아직은 어린 학교입니다. 하지만 밝고 총명한 어린이들과 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치는 선생님들, 그리고 믿음으로 동행하는 학부모님이 있어서 환경과 학력면에서 빠른 성장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는 지식 정보화 사회인 21세기에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학생들의 재능과 소질을 계발하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실력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 교직원들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슬기롭고 참된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교육의 3주체인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째, 학생들의 개인별 능력을 고려하여 수준에 맞는 교육과정의 운영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질서와 예의를 갖추고 서로 돕고 협력하는 학생들을 기르고자 합니다. 둘째,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하고 정보매체를 잘 활용하는 한편 다양한 계발활동에 참여하여 소질과 적성을 키우는 사람으로 육성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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