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학교주변 부정불량식품 특별점검 및 홍보

김지은기자 | 기사입력 2008/10/18 [00:00]

학교주변 부정불량식품 특별점검 및 홍보

김지은기자 | 입력 : 2008/10/18 [00:00]
경기도김포교육청(교육장. 전세훈)은 유해 화학물질인 멜라민이 들어있는 중국산 전지분유와 관련하여 아이들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관내 마송초등학교주변의 상점을 10월 9일 특별점검 및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전세훈 교육장, 마송초 황윤섭 교장, 교육청 급식담당자들, 마송초 영양교사 등이 함께 학교주변의 문구점 등을 방문하여 아이들이 주로 사먹는 먹거리들을 살펴보았다. 특히 전세훈 교육장은 식약청에서 발표한 멜라민 판매 금지 품목류는 물론 안전성이 의심되는 값싼 수입산 불량식품 등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 달라는 홍보를 하였다.전세훈 교육장은 방과 후에 아이들이 즐기는 먹거리 종류에 대해 인지할 수 있었고, 여러 가지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먹거리에 노출되기 쉬우니 학교급식 영양(교)사들을 비롯한 교사들이 학생 스스로 올바른 먹거리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반복 지도바란다고 당부하였다.김포 관내 학교 주변 특별 점검은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청 이준영 학무과장, 감정초 조성위 교장을 비롯, 관내 학교장들이 직접 영양(교)사들과 함께 방과 후 아이들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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