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지난 9일 김포시 대곶면 “수산나의집”을 방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수산나의집은 노인의료복지시설로 총69명(치매 40, 중풍 11, 노인성 질환 18)이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직원ㆍ입소자 등 총110명을 대상으로 “생활속의 응급처치”에 관한 주제로 △심폐소생술 훈련 △환자발생시 행동요령 △소방시설 사용법 등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소방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입소자분들이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첨부사진 : 4매. 끝.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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