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원관리사업소(소장 권오철)는 계속되던 수해 및 태풍(무이파)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있다. 강력한 태풍(무이파)으로 공원 및 녹지대 일부 수목이 꺽이거나, 쓰러진 수목을 신속하게 제거 및 바로세우기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조그만한 불편 사항도 없도록 태풍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피해목 제거용 전문장비 없이 공원관리원의 인력으로 강풍으로 꺽이어진 가지등을 제거하여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이 될 수 있도록 공원시설물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잦은 비와 강풍으로 일부 파손된 공원시설물에 대하여는 빠른 시일내 복구하여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한 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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