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김포시의 고유성과 정체성에 대하여 소통하는

더김포 신문사로 발전하길

강주완 | 기사입력 2011/07/25 [17:34]

김포시의 고유성과 정체성에 대하여 소통하는

더김포 신문사로 발전하길
강주완 | 입력 : 2011/07/25 [17:34]
 

김포시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더김포 신문사의 창간 3주년을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신문으로서 자리매김하는 어려운 순간에도 김포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제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본연의 자세를 견지하고 있어서 지역민으로서 매우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변화하고 있는 김포에서 언론의 역할은 매우 의미 있어지고,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그런 시기에 더김포 신문사는 김포지역 주민들의 소통이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 토대를 닦아 왔으며, 앞으로도 김포지역의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김포에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모으며, 담아내는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와 참여 및 협력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언론의 역할은 건강성을 지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포 곳곳의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현장감, 신문지면을 통해 객관성을 유지하는 중립적인 역할은 매우 소중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더김포 신문사는 그간 그러한 역할을 꾸준히 하며 김포지역 주민들의 양적, 질적 지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당부드릴 것은 지역사회에서의 여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더김포 신문사에서 지역의 함께하는 복지실천을 위해 고통받는 분들을 위로하는 정책, 행정, 실천사례를 많이 게재해서 김포시의 많은 시민들이 약자를 보호하려는 마음이 들도록 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지역 신문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며, 사람의 향기가 있고, 삶의 모습들이 묻어나고, 올바르고 건전한 여론이 형성되며, 김포지역내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언론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미분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