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는

 7월 20일 유정복 국회의원, 유영록 김포시장 등 내·외빈과 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경찰서 양촌파출소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황순일 김포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양촌파출소 준공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고, 양촌 파출소 준공에 맞추어 보다 감동치안 확립에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유정복 국회의원, 유영록 김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양촌면에 신도시가 지어지는 과정에서 토지가 수용되어 폐쇄되었던 양촌파출소가 새롭게 준공됨에 따라 양촌면 주민들의 숙원이 하나 해결되어 기쁘다.”고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며

   “주민과 함께 하는 공감치안, 소통하는 치안서비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경찰서 신청사는 지난 2011. 3월 착공하여 약 4개월간의 공사기간 동안 철저한 관리 감독과 성실한 시공 아래,

    총 공사비 약 2억 5천만원을 들여 지상 2층 건물로 대지 면적  739㎡(223.5평) 연건평 165㎡(50평) 규모의 건물로, 경찰관 17명이 배치되어 지역치안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