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던 장마가 물러가고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김포시 공원관리사업소(소장 이민호)는 도심지 공원인 걸포중앙공원내 수변시설을 가동했다.

  이번 수변시설이 가동됨에 따라 공원을 찾는 시민들은 잠시나마 더위를 날려 보내고 시원하게 가족과 함께 쉴 수 있게 됐다.

  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공원관리원들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공원 내 시설물에 대해 보수․가동 및 청소 등을 매일 같이 실시하는 등 공원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