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면 누산리 일원의 하동천 내 불법점용 시설물에 대해 김포시는 소속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을 투입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수차례 행정조치 및 설득에도 불구하고 자진철거 되지 않은 양어장 시설물 4개소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함에 따라 하천변 미관이 향상됐다. 시가 추진 중인 하동천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준공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불법 행위자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하천 및 소하천 구역 내에서의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조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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