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월곶면 상공인회(회장 박흥석)는 김포대학 국제관에서 6월 상공인회 월례회의를 24일 개최했다. 김포대학 총장, 월곶면장, 월곶지역발전협의회장, 김포상공회의 사무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각 유관기관별 인사말씀과 함께 공지사항이 전달됐다. 구제역으로 인해 지하수를 사용하지 못하는 점과 사업장 진입도로 개선 등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고용지원센터 소장이 특별히 참석해 노동문제와 관련해 업체 CEO인 상공회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포대학, 기업체, 월곶면사무소 등 산․관․학이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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