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12일 대곶면 대명리 407-3번지 일대 대명항로 변에 페츄니아, 사피니아, 메리골드, 베고니아, 백일홍, 임파첸스 등 여름꽃묘 6,000여본을 식재했다. 때 이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아름다운 내고장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참여한 대곶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꽃묘 식재는 물론 주변 잡초제거 등 아름다운 가로변 조성에 여념이 없었다. 금번 식재한 여러 가지 꽃으로 한층 화사한 분위기의 대명항로는 대명항, 덕포진, 승마산 등 대곶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가한 새마을부녀회 협의회장은 “정기적으로 가로 화단에 계절별 꽃을 식재하여 향기롭고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