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어떤 자리에서 있었던 어떤 사람의 농담이 생각납니다. 그 친구 왈 “대한민국 빨리 망하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북한편만 드는 친북정당의 배가 운동이라는 것입니다. 그 정당은 북한 김정일의 지시에 따라 하나부터 열까지 완전히 앵무새처럼 따라하니까 그 정당이 커져야 대한민국을 빨리 공산화 시킬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친북 교원단체의 활성화라는 것입니다. 그 단체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라고 주장하며, 이런 사상을 학생들에게 그대로 가르치고 있으니 이 단체가 활동을 맹렬히해야 장차 이나라의 주인이 될 청소년들이 새 빨갛게 물이 들것이라는 말입니다.

  셋째는 의식주는 물론 의료비, 교통비, 학습비, 여가놀이비까지 모든 비용을 완전히 전부 무상으로 제공 함으로써 잠시동안은 편하고 좋지만 대한민국은 매우 빠른 속도로 붕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넷째는 군인, 경찰관, 소방관등을 국민모두가 기피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대통령은 젊은이 들이 군대에 가서 썩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야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사람이 없어지고, 국가는 빨리 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국회의원수를 열배 정도 늘리고, 국회의원들에게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을 주고 세비를  열배 이상 올려주고, 시장, 군수, 도의원, 시의원등을 선출할 때 국회의원들이 자기사람을 지명하게 함으로써 지방자치를 빨리 붕괴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친구 말대로만 되면 대한민국은 매우 빠른 속도로 망할 것이고, 북한 김정일의 손에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그 친구의 말대로 내버려 두어야 할가요  아닙니다. 이나라가 어떤 나라 입니까. 일본 제국주의의 압박속에서 온갖 고통을 받았지만 미국의 도움과 선열들의 노력으로 해방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공산당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쳐 선진화의 대열에 선 이나라를 299명의 엉터리 정치꾼들에게 맡겨 둘 수는 없습니다.

  입만 열면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는 사이비 애국자인 정치인들에게 또다시 속지 말아야 합니다. 겉다르고 속다른 즉 표리부동(表裏不同)한 저질정치 꾼들에게 속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