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월곶면은 지난 4월 참가한 제13회 시민의날 기념 체육대회에 대한 자체 평가보고회를 13일 가졌다. 이날 진행된 월곶면사무소 회의실에는 이장단, 남여새마을지도자, 상공인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농번기로 인해 지연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체육대회 성적, 종목별 평가 보고에 이어 건의사항 접수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주민들의 관심 부족과 적은 인구에 따른 선수수급에 준비가 부족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주동규 월곶면장은 “차기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각 종목별 선수 POOL 구축과 조직적이고 장기적인 대회 준비를 하겠다”고 면민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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