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유영록)은 5월 4쨋주 청소년주간을 맞이하여 “2011. 청소년! 문화와 소통하다”란 주제를 가지고 28일(토) 오후 2시부터 김포시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행사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 제공(체험·캠페인)을 통한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건 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그들이 원하는 지역사회로의 방향성 제시를 목적으로 한다. 행사를 운영하는 김포시청소년연합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는 청소년들의 권리의식강화를 외치는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며 밴드, 댄스, B-boy등 다채로운 동아리 공연 또한 함께한다. 김포시청소년연합운영위원회는 청소년 권리의식 증진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학교 내 청소년들의 인권침해 반대 및 스쿨존(school zone)내 차량속도 30㎞ 미만 권고 등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또한 0교시 폐지에 관한 서명운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권리 주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 주간을 맞이하여 이 같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으로 인해 그들의 삶의 만족도 뿐만아니라 나아가 지역주민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를 변화 시킬 수 있는 건전한 여가문화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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