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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 ‘2024년 풍무동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 서약식’ 개최

이상엽 기자 | 기사입력 2024/09/13 [15:50]

김포시보건소, ‘2024년 풍무동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 서약식’ 개최

이상엽 기자 | 입력 : 2024/09/13 [15:50]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는 9월 12일 풍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진읍에 이어 두 번째로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 서약식을 개최하였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동 단위로 지역사회 자원 연계 강화를 통해 자살안전망을 구축하는 주민 밀착형 자살예방사업이다. 27년까지 14개 읍면동지역을 단계적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확산·운영할 계획이다.

 

풍무동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은 풍무동 행정복지센터, 풍무 우편취급국, 풍무중학교,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봄마음의원, 연세내과의원, 경의하나한의원, 연세푸른약국, 건강프라자약국으로 총 10개 기관이 자살예방활동을 제공할 예정 이다.

 

풍무동장은 아파트, 학교 등 옥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번호가 적혀진 옥상관리 스티커를 배부하고, 행정복지센터 내 정신 건강복지센터 연계가 가능한 리플릿을 비치하여 풍무동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보건소 보건사업과 보건사업팀(☎031-5186-41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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