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장(소장 윤은주)은 지난 11일, 공원관리과에서 추진 예정인 2025년 아이누리놀이터 사업 대상지 공룡공원(통진읍 마송리 533번지)을 방문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아이누리놀이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첫걸음으로, 현재 공원 내 놀이 시설과 주변 환경을 세심히 점검하며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 공간 조성에 대한 방향을 논의했다.
아이누리놀이터 사업은 어린이들과 민간전문가가 참여하여 기존의 놀이공간을 재구성하는 사업으로, 어린이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호기심과 모험심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이번 현장행정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아이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놀이터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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