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22일 걸포 중앙공원에서 열린 2011 김포 세계인 큰잔치 행사 “나의 좋은 이웃” 행사장에서 소방안전 체험장 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장은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CPR) 체험 △안심콜 홍보 △화재예방 전단지 배부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평소 소홀히 할 수 있는 안전의 중요성 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더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하고 안전문화 조기 정착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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